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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이디생명과학,연구소장 호세 프레이레 박사 영입..’IPF’ 치료제 개발 가속

머크,로슈서 30년 넘게 연구개발·글로벌 사업개발 리더 신약개발 전문가
“Novel Target 새 기전 밝힌 폐섬유증 치료제 ‘ YDC105 ‘ 기술이전 리드”

 

㈜와이디생명과학(대표 이진우)이 특발성폐섬유증(IPF)치료제 파이프라인 ‘YDC105’  글로벌 기술이전 진행 순조로운 완료와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 지휘를 위해 호세 프레이레(Jose Freire) 박사를 연구소장(CTO)으로 영입했다.

 

호세 프레이레 박사는 로슈(Roche), 머크(Merck) 등 글로벌 제약사에서 30년 넘는 연구개발 및 사업개발 업무경험을 갖고 있는 신약개발 전문가다. 2020년부터 와이디생명과학 연구고문으로  ‘YDC105’ 개발 및 상업화를 이끌고 있다.

 

회사는 프레이레 박사가 관계사인 ㈜사피엔스바이오 USA 법인장을 역임하며 양사가 공동개발하는 ‘YDC105’ 개발에 초기부터 관여했기 때문에 해당기술 임상 성공 가능성이 높고, 영입을 통해 기술이전 목표 달성에도 성과를 낼 것으로 기대하고 있다. 

 

와이디생명과학 연구팀 안시현 박사는 “ 당사가 개발하는 YDC105는 새로운 약리 기전을 타깃으로 하는 First-in-Class 혁신신약으로 동물실험에서 뛰어난 효능이 검증됐을 뿐만 아니라 인간 폐조직을 사용한 ex-vivo 연구에서 다양한 섬유증 바이오 마커들(COL1A1, CTGF, a-SMA, FN1, TWIST)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결과를 확보해 기존 개발 타깃과 확연한 차별성이 있음을 글로벌 제약사들에게 인정받고 있다”고 말했다.

 

아울러  “  YDC105의 노블 타깃(novel target) 단백질은 single-cell RNA sequencing analysis 플랫폼 기술, 즉 환자 유전체 연구 기반으로 타깃 유전자를 발굴하고 실험실에서 유의성이 검증돼 선택한 타깃으로, in-vitro 실험부터 ex-vivo 연구를 통틀어 섬유증에 관여하는 바이오 마커들을 조절하는 일관된 결과를 보여준다”며 “ 이것은 임상에서 높은 성공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부분으로, 글로벌 제약사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이유”라고 덧붙였다.

 

와이디생명과학 이진우 대표는“ YDC105 폐섬유증 기술이전 뿐 아니라, 영국 알보라다 신약 개발 연구소(ALBORADA Drug Discovery Institute)와 공동연구 중인 치매 치료제 ‘YDC104’와 항암 유전자 치료제 ‘YDB102’ 기술개발 전략 및 사업화 성공에 대한 강력한 의지도 호세 프레이레 박사 영입에 큰 요소로 작용했다”며 “ 향후 파이프라인 개발 전략 및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에 많은 도움을 받아 기업공개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”고 전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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